안녕하세요.
카야브라운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출근길에 이디야커피에 가고 있는데요.
1년 전쯤부터인가~ 이디야커피가 정말 맛있어졌어요.
특히 아메리카노요!!
아무튼 이 날도 여느때와 같이
출근길에 이디야커피에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두둥.
이런 귀요미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거예요!!!
제조음료 5000원 이상 구매 시
마그넷 1개를 4000원에 살 수 있고,
마그넷은 고를 수 없는 랜덤이었슴다.
일단 출근길엔 아메리카노를 사버려서,
퇴근하고 5000원 넘는 음료를 먹겠다고 다짐하였는데.
퇴근하고 가보니..
다 팔림 ㅠㅠ
서울 한복판 대학가의 카페에서
남아있을 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전부 귀여운 짱구와 시나모롤의 조합.
갖.고.싶.다. 6종의 피규어 마그넷....!
(시나몬롤인줄 알았는데 시나모롤이구나...)
포기하지 않고,
동네인 별내에 있는 매장에서 찾아냈죠.
신나는 마음으로 동영상까지 찍으면 까본 랜덤 달걀~~~
매장에서 처음 만났던 짱구컵 시나모롤이 나왔어요.
그리고 두 번째 도전한 랜덤 피규어에서는 ~~
초코비짱구가 나왔습니다!!
초코비 박스에 그려진 분홍악어 와니야먀상!
그 옷을 입고 있는 짱구 >_<
색깔 넘넘 예쁘고~
짱구 얼굴도 오밀조밀 귀여워요!!!
두 개 뽑고 대만족 하여,
텅장되기 전에 멈출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매장에 따라 자율적인 부분인 것 같기도 한데요.
아메리카노 2잔을 구매해서 5천 원이 넘은 경우도 마그넷을 살 수 있었고,
또 어떤 매장에서는 한잔의 제조음료가 5천 원을 넘어야 한다고 설명해주기도 했어요.
저는 최근 새로 나온 미니펄 연유 커피쉐이크를 마셔봤는데
'덜달게' 옵션을 선택하고 더욱 덜 달게 해달라고 따로 말씀드렸지만
달달~한 음료였슴다.
엄청 맛있는데요!!!
365일 다이어터에게는 부담스럽쥬..!
아메리카노 쵝오...!!
여기까지,
이디야 짱구-시나모롤 피규어 마그넷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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