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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랑 걷다가 도착한 곳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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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다이어트 12

당근 다이어트 14일차

당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딱 2주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지금도 당근을 먹고 있습니다ㅎㅎ 당근을 식사 대용으로 먹으려고 시작했지만, 어느덧 간식으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도 예고해 드린 것처럼 열심히 먹고 다녔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과는 거리가 먼 식사를 하였지만 기록을 하는 것은 저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빠짐없이 기록해 보겠습니다. 아침은 어제 야시장에서 사 온 계란빵과 쥬시쿨을 먹었어요🌱 아침에 계란빵을 먹으니 생각보다 든든하더라고요. 식단을 전체적으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침에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영양이 잘 갖춰진 식단으로 먹는 편이 다이어트에 더 좋을 것 같아요. 내일 시도해 보고 너무 피곤하지 않다면 바꿔보도록 하..

당근 다이어트 12일차

땅근 다이어트 12일차입니다. 땅근땅근~🥕 오늘도 체중은 0.1도 변하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아주 잘 먹고 다니기 때문에 늘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일요일인 오늘도 정말 잘 먹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침에 당근을 먹고~ 점심은 아메리카노 정도 마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 주꾸미에 피자에 튀김들~ 그리고 후식으로 티라미수 케이크도 먹고 엄청 신났어요!! (내일 체중계에 올라가는 건 조금 걱정이 돼요 ㅠㅠ) 이번 주는 간식을 먹지 않거나 정말 먹고 싶으면 간식도 당근으로 먹어보려고 해요. 힝... 3월이 가기 전에 목표 달성하고 싶어요! 응원 부탁드려요 ㅠㅠ!!

당근 다이어트 10일차

당근 다이어트 10일 차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몸무게가 똑같더라구요! 예전엔 10일이면 다이어트 다 끝내고는 했는데, 이제 잘 안 빠지는 몸이 되어버린 걸까요? 일단 당근 다 먹을 때까지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어제는 당근을 하나도 안 먹었던 것 같은데요..ㅎ 오늘은 당근을 잘 먹었습니다! 무려 아침과 저녁! (간식으로 에그타르트 2개나 먹은 거 안비밀) 점심은 타로밀크티와 카야버터 토스트에요~ 몸이 요즘 반란이라도 하는지 체중은 줄지도 않으면서, 어지럽고 막 난리에요 ㅋㅋㅋ 나약한 몸뚱아리! 그래도 당근은 여전히 맛있어요. 5kg 당근 한 상자와 시작한 다이어트. 당근 다 먹으면, 다른 다이어트도 해볼까 봐요~ 이틀에 한 번꼴로 먹고 있기는 하지만 은근히 재미있어요. 아침에 뭐 먹을지 고민 안 해..

당근 다이어트 7일차

당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벌써 7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아침저녁 식단 잘 지킨 것 같아요 ㅎㅎ 대자연의 섭리가 저를 덮치려고 하는 중이어서 뭘 먹어도 배가 안 불러지는 다이어트 위기의 시기입니다. 몸도 수분을 잔뜩 끌어모으는지 살짝살짝 붓네요. 점심은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지만, 스타벅스에서 바베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먹었습니다. 오늘 체중은 어제보다 더 늘었더라구요TT 하지만 지금은 신체리듬이 그럴 때라서 특별히 신경 쓸 건 아닐 것 같아요. 오늘의 몸무게 사진을 못 찍었지만, 51.2kg 이었습니다. 헤헤헤 목표인 4kg 감량을 향해 차근차근 가고 있습니다. 화이팅!! 응원 부탁드립니다>_

당근 다이어트 6일차

당근다이어트 6일차! 🥕 6일차에 들어서 드디어!! 당근이 식단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침은 작은 빵과 요거트와 귤, 점심은 가츠동이구요(반식) 저녁은 꽈배기와 각종 도나쓰들... 후후후... 한심한 나 자신... 자신 있게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분명 당근을 먹었습니다. 잘 보면 저기, 간식에 쓰여있죠? 그러니 이것은 당근 다이어트의 연속이 맞습니다. (뭐라는 거야 이 한심아!!!) 사실은 🥺😢 여성분들이면 공감을 좀 해주시려나요... 어딘지 발끝 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헛헛함. 거스를 수 없는 대 자연의 섭리가 덮쳐오고 있습니다. 당근을 먹어도 전혀 만족하지 않는 나 자신을 마주한 순간. 저희 동네에 야시장이 열려버린 겁니다. 귀찮음도 잊어버리고 달려나가서 사 먹고 말았죠. 그러했습니다...

당근 다이어트 3일차

당근다이어트 작심한지 삼일! 무시무시한 날 입니다... (작심삼일의 고비!)🤔 그리고 내일은 우연치 않게도 화려하게 먹을 약속이 잡혀있는데요! 과연 저는 맛있는 진미들 앞에서 번뇌와 고난을 이겨내고 최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 52.6으로 시작한 저의 다이어트. 3일 차인 오늘 몸무게는 아래와 같습니다! 1.7KG 감량해가고 있는데요... 어제 상당히 식단을 조절했기에 잠시 얻은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이것저것 잘 먹은 편이라, 내일 아침 측정 때는 다시 약간의 증가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오늘의 식사입니다. 아침에 이상한 접시가 하나 끼어들어 있죠. 저것은 어무니가 싸주신 김밥이었으나... 제가 한 알만 먹으려고 담다가 흐트러트린 채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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